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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성(주) 사회공헌분야 최고 업체로 인정
 
마희정 두성(주) 대표가 경기경제인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일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거행된 제9회 경기경제인대상 시상식에서 마희정 대표가 사회공헌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방송이 주관한 것으로 시상분야는 기술혁신 등 9개 분야로 지난 3월 6일에서 4월 7일 접수받아 4월 12일 관련학과 교수, 시민단체대표, 경제관련기관장 등 5명이 엄격하게 심사해 시상하는 것으로 각 부문 수상자 시상금 2백만 원과 상패가 주어졌다.
대상을 수상한 마희장 대표는 "사회적기업으로서 항상 직원들과 함께 사회에 공헌하는 것을 생각해 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창립 7주년을 맞고 있는 두성은 그동안 취약계층의 일자리 제공에 앞장서고 있으며 취약계층 학생들에 대한 장학금 수여 및 무료공부방 운영 날개짓운영, 불우이웃위한 쌀 170포 전달, 위생적으로 취약한 지역 및 1사단 전 막사에 대한 무료방역, 파주시관내 도서관 무료청소, 1사단 북카페 기증,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기증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주)두성은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주로 건물관리, 청소, 위생, 소독, 단순보조 및 특별인부 용역, 경비 등 건물, 시설종합관리 업무를 맡고 있으며 현재 제주도, 대구 등 전국에 70여개 사업장에서 230여명의 직원이 근무를 하고 있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