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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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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기업 "두성" (2016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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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약계층의 일자리 제공에 앞장서고 있는 사회적 기업 (주)두성이 창립 7주년을 맞아 취약계층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사회적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주)두성은 센트리움(구 중앙예식장)에서 사회 지도층인사, 시청관계자, 임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9일 창립7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마희정 대표는 기념식에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끈끈한 애사정신을 발휘하며 그동안 회사 발전에 기여해준 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두성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또한 사회공헌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쳐 사회적 기업으로서 일하기 좋은 시장과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사회적 편견과 열악한 노동환경에서 제대로 된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는 분들에게 노동의 가치를 인정받고 보다 안정적인 일자를 보장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기상 파주시지역경제과장은 "두성은 북두칠성에서 따온 말로 올해 7주년이 갖는 의미는 크고 그동안은 기초를 다쳤다면 이제는 성장하는 단계로 접어드는 해인 것 같다"며 "두성이 성장 할 수 있는 것은 사장이 솔선수범하기 때문으로 사회적기업으로 가장 모범적인 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난타공연에 이여 파주시 17개 읍면동에 각각 10포(10kg) 씩 총 170포를 전달하고, 저소득층자녀 7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모범직원에 대한 감사패 및 장기근속표창장, 직원소개, 및 회사소개. 케익컷팅, 건배제의, 경품추천 및 웃음치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두성은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에 앞장서고 고령층과 사회경력단절 여성 및 경제적 자립을 원하는 장애인들에게도 보다 많은 일자리제공을 위해 노력해 나가고 있다.
    이밖에도 (주)두성은 7년여 동안 무료공부방 '날개짓'(수학)을 운영하여 배움의 기회를 열어주고 있으며, 위생적으로 취약한 지역 및 1사단 전 막사에 대한 무료방역, 파주시관내 도서관 무료청소, 1사단 북카페 기증 등 사회적기업으로서 사명을 다하고 있다.
    한편 (주)두성은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주로 건물관리, 청소, 위생, 소독, 단순보조 및 특별인부 용역, 경비 등 건물, 시설종합관리 업무를 맡고 있으며 현재 제주도, 대구 등 전국에 70여개 사업장에서 230여명의 직원이 근무를 하고 있는 기업이다. 


    고기석 기자 koks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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