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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립 11주년 사회적/여성기업 주식회사 두성(2020 년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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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쾌적한 환경과 세균에 대한 대처로 토탈 위생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청소용역부터 건물 및 시설 분야의 전반에 걸친 종합관리(건물, 시설 경비, 자동 제어, 방재, 방역 등) 용역업무와 근로자 파견 및 청소, 위생용품 판매 등의 전문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해 오면서 수년전부터 건설 분야에도 진출했다.  

    실내건축공사업, 토공사업, 미장방수·조적공사업, 석공사업, 금속구조물·창호공사업을 비롯 시설물유지관리업을 운영하며, 전체 직원의 50~60%를 취약계층으로 고용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이다. 

    이러한 가운데 주식회사 두성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한국판 뉴딜 10대 대표 과제 중 ‘그린 리모델링’ 분야에서 정부로부터 ‘그린 리모델링 사업자’로 선정돼 창호사업을 진행, 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

    여름이면 에어컨 전기료, 겨울이면 난방전기료가 부담되는데 두성에서 고객들의 주택에 냉·난방비를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게 제1금융권 시중은행에서 저렴하게 공사비를 알선해 주고 있는 사업이다.

    아파트(롯데카드)의 경우 호 당 2000만 원, 단독주택(국민·농협·우리은행)은 최고 5000만 원의 대출이 가능하고 5년에 걸쳐 분할상환을 해주는 사업이다. 대상건축물은 준공된지 15년이 경과한 공동주택(아파트, 다세대주택)이며, 단독주택은 건축 년수와 상관없이 진행할 수 있다.

    특히, 창호공사를 하게 되면 단열자재 선정, 공사방법, 견적 등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업무를 지원하며, 공사 후 깨끗한 주거시설은 물론 냉·난방비가 절감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031-946-9515, http://www.doosung.or.kr/)

    한편, 두성은 사회적기업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에도 특별한 관심을 갖고 파주지역 내 어려운 이웃이나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으며, 11년째 이어오고 있는 장학금과 물품전달은 창립기념일을 통해 전달되고 있다.

    지난해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 올해는 코로나 신종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2년동안 기념식을 진행할 수 없었다. 그러나 사회공헌활동은 멈출 수가 없어 창립기념일을 기해 직접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금촌1동 10kg 쌀 30포, 금촌2동 참치·햄 30세트, 금촌3동 라면 40박스, 파평면 쌀 10kg 30포, 적성면 햄·참치 30세트, 월롱면 라면·우유·떡(80만 원 상당), 조리읍 참치 42세트, 법원읍에 연탄 2000장 등을 기탁했다.

    11년 동안 누적 장학금 대상자 42명(4000만 원), 기부한 쌀은 누적 5000kg, 추운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연탄 누적은 1만장을 달성하며 사회적기업의 소임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고 있다.  

    이에 더해 두성은 이와는 별도로 부정기적으로 필요한 곳이나 기관 등 손 내밀면 언제나 마다하지 않는 가운데, 마 대표는 사회적기업의 지역사회 환원을 항상 기쁘게 생각하고 방법을 찾아 진행하고 있다.

    또 직원 복지향상에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창립기념일이면 우수사원과 장기근속자를 선정해 시상금과 표창장 등을 수여하며 직원들의 사기도 북돋아 주고 있다.

    마희정 대표는 “사회적기업, 여성기업으로써 부끄러움 없이 기업을 운영하려 최선을 다해 왔고 어느 덧 11년이라는 세월이 주마등처럼 흘렀지만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기업이 되려고 더욱 노력하겠다” 라며 지켜봐주고 응원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객의 가장 우선시되는 사항인 안전과 쾌적한 생활환경, 경비절감 등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지는 두성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09년부터 단순 청소업무로 시작해 경비 근로자파견 등 용역업으로 성장,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이라는 공적인 영역까지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두성은, 일자리창출을 목표로 하는 사회적기업의 가치를 이루고자 건설업이라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장을 내밀고 도약의 날개짓을 하고 있다. 앞으로의 행보가 더 기대되는 이유이다.

    김영중 기자 stjun0100@hanmail.net